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2 (문단 편집) == 스토리 == * 탱커 편 >섀도 모세스 사건 이후, 리볼버 오셀롯의 뒷거래에 의해 메탈기어의 기술정보가 세계 무기 암시장(블랙 마켓)에 유출됐다. > >그 결과 수많은 메탈기어의 아류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핵 보유 국가에게 있어 메탈기어는 더 이상 새로운 병기가 아니었다. > >반 메탈기어 단체「필란스로피」의 일원이 된 솔리드 스네이크는 신형 메탈기어가 극비리에 운송 중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 >역시 필란스로피 일원인 오타콘의 무전 지원을 받으며, 신형 메탈기어의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뉴욕 허드슨강을 이동 중인 위장 유조선에 잠입한 스네이크. > >그러나 그의 잠입과 동시에 유조선은 정체불명의 무장집단에 의해 점령된다... >---- >출처: 코나미 메탈기어 솔리드 2 공식 홈페이지(링크 삭제) [[섀도 모세스]] 사건과 [[FOXHOUND]]의 반란으로부터 2년이 지난 2007년. 특정 강대국의 소유 아래 놓여있던 [[메탈기어(메탈기어 시리즈)|메탈기어]]의 설계도가 누군가에 의해 유출되었다. 중소 규모의 국가는 물론 심지어 군벌이나 무장단체까지 각자의 메탈기어를 소유하게 되며[* 스네이크는 이에 대해 핵 전력에 비견되는 무기가 과하게 대중화되었다고 평가했다.] 세계는 또 다른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섀도우 모세스 이후 솔리드 스네이크는 군에서 나와 [[오타콘]]과 함께 메탈기어의 위협에서 세상을 보호하려는 목적의 비정부기구 '필란스로피'를 조직한다. 어느 날 오타콘이 미 해병대가 독자적으로 나서 신형 메탈기어를 개발, 유조선으로 위장한 실험선을 이용해 은밀하게 성능 실험에 나선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에 스네이크가 함내에 잠입하게 되는데 그 직후 러시아의 [[세르게이 글루코비치]] 대령과 [[리볼버 오셀롯]]이 이끄는 병사들에 의해 유조선은 점거당한다. 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들까지 엮여버린 최악의 상황이었으나 스네이크는 이들을 돌파하고(…)[* 평범한 인물이었다면 당연히 배에서 탈출할 생각부터 했겠으나 스네이크에게는 어차피 해야 할 일은 그대로이고 잠입이 조금 더 어려워졌을 뿐이다. 어차피 신형 메탈기어의 존재에 대한 증거만 잡아오면 되니 원래 임무를 속행하기로 한 것이다.] 스니킹 미션을 계속하던 도중 장군의 딸 올가 글루코비치와 조우[* 참고로 그녀는 이때 임신 중이었다. 그래서 자신도 가세하겠다고 했을때 글루코비치가 그녀를 꾸짖는다.], 그녀를 쓰러뜨리지만 갑작스럽게 날아든 [[시코르스키]] 사이퍼(Cypher)[*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사이퍼 T{Cypher T}가 아닌 미 육군용 사이퍼.][[무인기]]에게 자신의 모습을 찍히고 만다[* 아울러 후에 오타콘이 스네이크에게 누군가가 자신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있다고 밝힌다.]. 그 후 유조선에 가장 깊숙한 곳에서 신형 [[메탈기어 레이]]를 발견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메탈기어의 사진을 찍는데까지 성공한다[* 네가지의 사진이 필요한데 정면에서 찍은것, 좌측 정면에서 찍은것, 우측 정면에서 찍은것, 그리고 동체에 쓰여진 'MARINE{해병대}'이라 적힌곳이다. 참고로 이스터 에그에선 메탈기어가 수납된 곳으로 리볼버 오셀롯이 서있는 모습이 있는것을 촬영해가면 오타콘이 경악한다.]. 그러나 그 직후 글루코비치는 해병대 사령관 스캇 돌프[* 코지마 감독의 개인 통역자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그 본인은 인질의 성우로 출연했다.]를 인질로 잡고 메탈기어를 탈취하려 하나, 갑작스런 오셀롯의 배신[* 이미 떡밥이 던져졌는데 스네이크가 들어간 이후 글루코비치 병사가 탈출구를 봉쇄한 후 한숨을 돌리는 찰나, 오셀롯이 그앞에 나타나고 왜 글루코비치 대령과 함께 있지 않느냐는 병사의 질문에 대답 대신 자신의 최애화기인 [[콜트 싱글 액션 아미]]로 그 병사를 끔살한 뒤 봉쇄된 문을 다시 확인하고 나서 그 병사의 시체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대령은 곧 [[죽음|네놈과 합류할 거다.]] 동무!"]에 의해 유조선은 바다에 가라앉는다. 그리고 이 사건의 범인은 전설적 영웅 솔리드 스네이크라는 오명과 함께. 그리고 또 2년 뒤인 2009년... * 플랜트 편 >스네이크가 잠입했던 유조선의 침몰 사고로부터 2년 후. >유출된 대량의 원유를 처리하기 위해 맨하탄 근해에 건설된 해양정화시설 [[빅 셸]]. >이제는 환경보호의 상징이 된 그 플랜트가 선즈 오브 리버티(자유의 아들들)이라는 이름의 무장 집단에 의해 점령됐다. > >그들은 빅 셸을 시찰하던 미국 대통령을 인질로 억류하고 대량의 폭탄을 빅 셸에 설치한 후, 미국 정부에 거액을 요구했다. >만일 폭탄이 터지면 대규모 화학반응으로, 사상 최악의 환경파괴가 초래될 수 있다. > >사상초유의 긴급사태에 직면한 미국 정부는 신설 FOXHOUND 부대의 출동을 요청. >실전에는 처음으로 투입되는 FOXHOUND 대원 라이덴이 빅 셸에 단독수중잠입(스니킹 미션)을 개시했다... >---- >출처: 코나미 메탈기어 솔리드 2 공식 홈페이지(링크 삭제) 탱커 사고로 인한 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맨해튼에 지어진 거대 정수시설 [[빅 셸]]을 시찰 중이던 대통령이 솔리드 스네이크를 리더로 한 [[데드 셀(메탈기어 시리즈)|데드 셀]] 요원들에 의해 인질로 붙잡힌다. 대통령을 구조하고 테러리스트들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신생 FOXHOUND의 신참 요원 라이덴이 현장으로 출동하는데…. 본작은 '탱커 편'과 '플랜트 편'으로 나뉘는데, 스네이크가 출현했던 탱커 편은 사실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플랜트 편이 본작의 본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